개요참여 계기 원래는 해커톤에 나갈 생각은 없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개인 프로젝트를 끝내는게 더 급해서 개인 프로젝트에만 집중을 하고 있었다. 근데 해커톤에 참여가 가능하냐고 해서 나가기로 했다. ▼ 사실 나가기로 해놓고 중간에 개인 프로젝트가 급해져서 안나갈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내가 빠지게 되면 팀 하나가 사라질 수 도 있다고 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나가기로 했다... 목표 개인 프로젝트가 급하긴 하지만... 이왕 나가기로 한거 나의 한계를 시험해보기로 했다. 내가 12시간의 시간동안에 어디까지 개발할 수 있을까? 를 시험해보기 위해 해커톤에 참여했다. 기획해커톤 주제 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Tipping point. 변곡점, 변환점, 작은 것들이 모여 하나의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의 의미를 가진..
모집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1D1S 시즌2는 9/27부터 모집을 받기 시작하여, 챌린지 시작 2주까지 총 43명의 인원이 모였습니다. 시즌1 때 인원이 19명이었던걸 생각하면, 인원이 2배 보다도 더 많이 모이게 되었습니다.저를 중심으로 모였던 시즌1과는 다르게 시즌2는 시즌1때 참여했던 분들의 지인 혹은 아무 접점 없이 공고를 보고 찾아오신 분들이 상당수 많아졌습니다.사적 모임의 수준에서 이제 공적인 모임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입니다. ▼ 그런데 학교의 상태가…?인원이 많이 모인것은 좋지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은 제가 홍보를 허술하게 한 탓에 ‘여러 학교 사람들이 모여 진행하는 챌린지’라는 본 취지를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아무래도 제가 홍익대학교에 재학중이다 보니 홍익대학교 위주의 커뮤니티에만 ..
이 글은 2023/09/08에 1D1S 시즌1의 뒷풀이겸 활동이 어땠는지 설문을 받은 내용을 읽기 좋게 글로 옮겨놓은 것입니다. 1D1S 활동을 직접한 멤버들의 활동에 대한 전체적인 감상부터 시스템 사용성에 대한 문제점, 개선방안, 사용성, 그리고 시즌2에서 바라는 점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1D1S 자체의 감상동기부여가 된다 가장 첫번째로 멤버들에게 했던 질문은 ‘1D1S의 전체적인 감상은 어땠는지’였습니다. 좋았던 점, 문제점 그런 세부적인 내용이 아닌, 1D1S에서 주는 인상이 어땠는지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답변은 동기부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1D1S에 속해있는 것 만으로도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느낌,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고 했..